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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에도 주력 사업인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에서 실적 상승세가 이어졌다.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의 2분기 매출은 8조27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8% 증가했다.
완성차 물량 증가와 중형ㆍSUVㆍ친환경차 등으로의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공급 확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올 2분기에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생산 증가로 전동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한 1조 3,63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 20조1009억원, 영업이익 1조539억원, 당기순이익 1조27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 98.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18% 증가했다. 불리한 환율 환경과 운송비 상승 부담 등에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와 제품 품질 경쟁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올 2분기에도 북미 완성차 업체 대상으로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제품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OE 대상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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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