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개발 중인 PC 신작 ‘프로젝트 HP(가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이 개발 중인 PC 신작 ‘프로젝트 HP(가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HP’의 실제 게임 화면이 담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판타지 중세 전장에서 주요 거점을 놓고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회복·근접 전투·방어 등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6종의 병사와 전투 중 공적을 쌓아 일정 시간 강력하게 화신하는 영웅 캐릭터 4종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 HP' 공개를 앞두고 8월5일 낮 12시부터 8일 저녁 10시까지 나흘간 첫 프리 알파 테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8월4일 오전 10시부터 ‘프로젝트 H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은 ▲특수 효과를 가진 보조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쟁탈전 ‘파덴’ ▲두 진영이 중앙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밀고 밀리는 힘 싸움을 펼치는 진격전 ‘모샤발크’ 등 16대16 방식의 두 가지 캐주얼 모드로 구성된다.

넥슨 '프로젝트 HP' 플레이화면. /사진제공=넥슨
‘프로젝트 HP’는 넥슨이 신규개발본부를 설립 후, 게이머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IP 기반 신작이다. 현세대 플랫폼 최상위 모델에 맞춰 디자인된 AAA(트리플A) 수준의 PC 게임으로, 이은석 디렉터가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공개 당시 '프로젝트 HP'만의 독특한 세계관도 주목 받았다. 병사들은 전장에서 죽으면 돌이 되어 사라지지만 큰 공을 세운 자는 강력한 영웅이 강림한 화신이 된다는 영웅신앙을 갖고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로젝트 HP’ 공식 트레일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