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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남자 태권도 58㎏급 장준(21·한국체대)이 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장준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홀 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16강전에서 필리핀의 바르보사에 26-6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한국 태권도의 미래로 꼽히는 장준은 1라운드부터 침착하게 점수를 쌓아 올렸다. 긴 다리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발차기로 바르보사를 압도했다.
1라운드를 12-1로 마친 장준은 2라운드에서도 12점을 더하며 기세를 올렸다.
24-6으로 크게 앞선 채 3라운드에 돌입한 장준은 초반 몸통 공략에 성공,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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