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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셋째 날 3언더파를 기록,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블레인의 TPC 투윈 시티(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면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 19위에서 7계단 상승,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선두 캐머런 트링갈리(미국?12언더파 201타)와는 3타 차라 PGA 투어 2승도 바라볼 수 있는 수준이다. 이경훈은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4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이어 9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후반 들어 이경훈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홀(파4)에서 이를 만회, 3언더파로 셋째 날 경기를 마쳤다.
전날 이경훈과 함께 공동 19위에 올랐던 강성훈(34?CJ대한통운)은 18번홀(파5)에서만 7타를 잃어 6오버파 213타로 공동 6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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