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부부가 경추후만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JTBC 캡처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똑같이 경추후만증 진단을 받으면서 허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이 허리 부상으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나왔다.


이날 김지혜는 “대청소를 해야겠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대청소를 하지 않은 박준형을 나무랐다. 불평과 함께 “하희라 언니가 설거지를 하니까 최수종 선배님이 다치지 않은 남은 한 손으로 설거지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당신이 결혼해 달라 해서 결혼했다”며 자신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혜는 “결혼이 고마워해야 하는 거야? 그럼 이혼해”라며 맞받아쳤다.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욕조 청소를 시켰고 박준형을 대청소를 피하기 위해 허리를 다친 척 연기했다. 김지혜는 “그 허리가 당신 거야? 내 거지”라며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박준형에게 경추후만증과 퇴행성 디스크를 진단하며 김지혜에게 “남편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권유했다. 의사는 김지혜에게도 경추후만증을 진단하며 “둘이 환상 궁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