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민 10명 중 7가구는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전남은 5명 이상이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지역민 70% 가량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전남은 50% 이상이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 총가구 수는 59만900가구로 이 중 아파트 거주는 40만1000가구(66.9%), 단독주택 15만9000가구(26.6%)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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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거주 비율은 세종(75.0%)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지역 총가구 수는 76만2000가구로 이 중 단독주택은 39만3000가구(51.6%), 아파트(39.8%)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독주택 거주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는 아파트 비율이 80.3%로 세종(85.7%)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1인가구 비율은 광주는 32.4%(31.1%)로 전년대비 1.3%포인트 상승했고, 2000년 이후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전남 1인 가구 비율은 33.7%로 전년(32.1%)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1인 가구 비율도 2000년 이후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노후기간이 30년 이상된 주택비율은 전남이 35.6%(28만5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0년 이상 된 주택 비율도 62.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빈 집은 4만200가구로 전년(4만가구)대비 4.9%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전남은 12만2000가구로 전년대비 0.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