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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02년 투움바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어학연수단을 현지에 파견해 청소년들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매도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파견대신 온라인으로 어학연수를 진행한다. 파주시는 이번 연수 참가자 10명 중 일반 참가자에게는 연수비 일부를, 저소득층 참가자에게는 연수비 전액을 지원한다.
온라인 연수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어학연수 기간 중 학생들은 남퀸즐랜드대학교(USQ)에서 진행하는 영어수업에 참여하고 실시간 현지 연결을 통해 호주의 문화를 체험해 볼 예정이다. 또, 폴 안토니오 투움바시장과 시의원들과의 만남도 계획돼 있다.
투움바시는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주 주도 브리즈번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약 16만의 광역시다.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다윈, 애들레이드, 퍼스 등 호주의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며, 정원과 화훼 및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다.
파주시는 투움바시와 어학연수단 파견을 비롯해 단기연수공무원 상호파견, 축제 축하사절단 상호파견, 상공 EXPO 파견 등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양 도시 간 교류는 온라인 어학연수, 온라인 공무원 연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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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