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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2일(한국시각) 로이터는 코로나19 기원이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라고 명시한 공화당 내부자료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내부자료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코로나19가 사람간에 전파 가능하도록 조작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 유출 시점을 지난 2019년 9월12일 이전으로 특정한 해당 보고서는 미국 양당(공화당과 민주당)이 함께 기원조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 보고서는 바이러스 근원지 후보에서 우한 시장을 완전 배제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2차 기원 조사에 중국이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중국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지난달 22일 쩡이멍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을 것이라는 가설에 대해 "무례하다"며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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