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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가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hSTC810'에 대한 영장류 독성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49분 에스티큐브는 전 거래일 대비 640원(7.04%) 오른 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큐브 측은 "면역관문 단백질인 'BTN1A1'을 타겟으로 하는 항체 'hSTC810'에 대한 모든 안전성 시험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최종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hSTC810' 독성시험은 미국 전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찰스리버가 건강한 성체 원숭이 44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영장류 시험에서 독성이 없다는 결과가 확인되면 실제 환자에게 투여되는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계획서(IND) 제출을 위한 필수조건이자 마지막 단계다.
회사 관계자는 "영장류 시험을 포함한 모든 전임상 과정에서 신약 후보물질이 독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향후 임상 시험을 통해 혁신신약(First-in Class)의 가능성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에스티큐브는 이번 영장류 독성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미국 FDA에 IND를 제출하고 내년초에 글로벌 임상 1/2a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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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