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바스프이노폼 경북 김천 POM 합작공장 / 사진=코오롱
코오롱플라스틱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수요성장에 힘입어 분기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01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성장은 1분기에 이어 지속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원료가격 및 해상운임이 크게 증가해 원가부담이 가중됐으나 업황 호조에 따른 가격인상과 컴파운드 사업부문의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원가절감 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1%, 41% 증가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향후에도 수요강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고부가 고객다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고급가전, 의료기기 등으로의 사업 확대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