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채 이동하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4일은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대기 불안정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전국이 무덥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린다.


소나기는 이날 오후 강원 내륙과 산지를 비롯해 충청권 남부·남부 내륙·제주도 산지 곳곳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기상청은 “오는 5일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린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높은 습도 탓에 더운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서울 등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6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3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