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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은 지난 4일 일본 도쿄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예선에서 2위에 오르며 결선행을 확정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 등 총 3가지 종목을 치러 순위를 매기고 순위를 곱해 총점을 낸다. 총점이 낮을수록 높은 순위다. 상위 8위에 든 선수들에게 결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서채현은 스피드에서 A레인 10초01, B레인 11초74를 기록해 17위를 차지했다. 이어 볼더링에선 4회 시도 중 탑 등반 5회와 존 시도 5회를 기록해 5위에 자리했다. 마지막 종목이자 가장 강한 종목인 리드에선 도달 홀드 수 40+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서채현은 스피드 17위, 볼더링 5위와 리드 1위를 기록해 총 85점을 획득해 전체 2위로 결선 진출했다.
결선은 오는 6일 오후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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