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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7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7808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386명 증가했다.
전날보다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가 35명 감소했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21명이 확진됐다. 이후 밤 12시까지 82명이 추가되면서 총 50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 500명대 일일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28일 514명이 확진된 이후 9일 만이다.
다만 전날과 비교해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면서 다시 400명대 일일 확진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확진자가 9명 줄었다. 지난달 31일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5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78명 더 발생하면서 총 4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실내체육시설·사우나·종교시설·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증가했다.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관련 확진자가 55명까지 증가했다. 동작구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을 기록하게 됐다.
마포구에서는 한 음식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증가했다.
기타 과거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1명이 추가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확진자는 21명 늘었다.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7명이 새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 관련은 198명 증가했다. 나머지 140명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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