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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 기준 비트코인은 5065만원으로 전일보다 3.55% 올랐다. 도지코인 역시 21.94% 오른 287원를 기록했다.
이날 도지코인의 상승폭은 24%를 상회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 6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 암화화폐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위험 감수 심리가 다시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보면서도 미국 의회의 암호화폐 과세 추진에 따라 암호화폐의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바이든 정부는 1조달러에 가까운 인프라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과세를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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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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