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지난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34분에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로이터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아스널과의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는 '북런던 라이벌'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쳤고 후반 34분에 결승골까지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프리시즌 전체적으로 3골 4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새로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하에서 프리시즌 5경기 무패(3승 2무)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리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중거리 슈팅 등 적극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전반 16분에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을 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0분에는 손흥민이 정확한 패스를 내줘 델레 알리가 슛을 했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34분에는 손흥민이 자페 탕강가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그는 후반 40분에 교체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전 0시30분 같은 경기장에서 유럽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