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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석유화학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G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4405억원, 영업이익 4855억원, 당기순이익 205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1%, 영업이익은 208.7%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061% 늘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3%, 64.8% 감소했다.
이에 따라 GS는 올 상반기 매출 8조7251억원, 영업이익 1조1919억원, 당기순이익 79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영업이익은 61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올 2분기 GS칼텍스 매출은 7조7474억원, 영업이익은 37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7.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사업에서 매출 6조403억원, 영업이익 1343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8%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1조3013억원, 영업이익 8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5.1%, 22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윤활유사업의 매출은 4058억원, 영업이익은 1592억원으로 각각 53.1%, 188.2% 늘었다.
GS관계자는 “올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다“며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해 전년동기대비 실적은 증가했으나 재고관련 이익의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1분기 동절기 난방 수요 효과를 봤던 발전자회사들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보다는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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