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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도주막' 엑소 카이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 카이와 탁재훈, 문세윤은 '검은 모래 해변'이라는 뜻의 검멀레 해변을 답사했다.
검멀레 해변은 모두가 감탄한 절경이었다. 탁재훈은 답사 장소에 도착하자 "변장을 좀 해야겠다"라며 사람들이 알아볼까 걱정했다. 그는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했다. 하지만 차에서 내리면서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그냥 난데?"라며 웃었다.
탁재훈은 이어 "과연 우리가 (사람들에게) 들킬까 안 들킬까"라는 말을 꺼냈다. 이 말을 들은 카이가 입을 열었다. 옆에 있던 문세윤을 언급하며 "(문)세윤이 형 몸매 때문에 다 들킨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 그의 농담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은 "너 진짜 몸매 좀 조심해"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정작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서운해 했다. 옆에 있던 관광객들에게 말까지 걸었다. 여전히 못 알아보는 상황에 탁재훈은 "사진 찍어 드려요?"라고까지 했지만 거절 당하며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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