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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는 지난 9일 2020도쿄패럴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가나 선수단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가나 선수 3명과 스태프 7명이 지난 8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그 중 한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당국이 지정한 시설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9명은 지난 9일 버스 타고 후쿠시마현 이나와시 선수촌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일본 매체들이 관계 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쿄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약 2.9배 증가했다. 도쿄도는 지난 9일 기준 신규 확진자 2952명, 일주일 평균 4135명을 기록했다.
2020도쿄패럴림픽은 오는 24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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