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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두 번째 남편' 오승아, 한기웅이 엄현경과 엇갈려 불륜 사실을 들키지 않았다.
1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의 불륜 행각을 여전히 모른 채 지내는 봉선화(엄현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재경(오승아 분)은 봉선화와의 식사 약속에 자신의 남자친구를 초대했다고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봉선화는 윤재경의 남자친구가 문상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흔쾌히 허락했고, 그러던 중 갑자기 생긴 홍보 행사일에 다급히 식사 약속을 파하고 회사로 향했다.
이에 문상혁은 윤재경이 만나기로 한 친구가 봉선화인 사실을 모른 채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이에 두 사람은 봉선화와의 만남이 엇갈려 불륜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위기를 일단락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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