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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공항패션의 선두주자로 옷 잘 입는 아이돌 순위 빠지지 않는 과하지 않은 페미닌룩의 정석. 제시카는 "비싼 옷을 입지 않아도 좋은 가방을 들면 옷까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본인의 패션 철학에 맞게 어릴 때부터 매년 가방을 모아왔다는 제시카.
한 해외 방송에서 제시카는 "가방이 몇 개 있냐"는 질문에 "셀 수 없다"라고 답했다고. 장도연은 "가방을 벽장 두 개에 꽉 채우고 창고에도 넣었다"라고 전했다. 제시카를 공항 패션의 선두주자로 만든 가방은 명품 브랜드 P사의 제품으로 제시카가 "처음 번 돈으로 직접 구매했다"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백이라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얼마 전 본인의 유튜브에서 13년동안 모았다는 C사의 가방 컬렉션을 공개했다. 제시카가 캐주얼하게 들고 다니는 가방은 약 490만원, 러블리하게 매치한 가방은 97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구하기 힘들다는 가방은 H사의 가방이었다. H사의 B백은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가 어렵다고 전해졌다. 이런 H사의 가방을 제시카는 종류별 컬러별로 소장하고 있다. 심지어 H사 책임자의 SNS에도 제시카가 언급, 패션쇼에서는 VIP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이날 손꼽힌 착장은 제시카가 블랙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룩. 이날 제시카가 든 해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에르메X 클러치 가격은 2000만원, 오드리 햅번이 즐겨 입었다는 지X시 블랙 재킷은 350만원으로 총 2350만원 착장을 선보였다. 순위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경차보다 비싸다"고 감탄했다.
장도연은 "패션에 진심인 제시카는 입는 데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B브랜드를 론칭한 CEO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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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