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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수색에 투입된 준군사조직의 대변인 비벡 쿠마르 판디는 14명이 구조됐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킨나우르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버스, 트럭, 다른 차량 2대 등 총 4대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버스에 승객들이 몇 명이나 타고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8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 밖으로 튕겨나와 강둑으로 떨어진 트럭 운전자와 다른 사람의 시신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아비드 후세인 사디크 구청장은 생존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100명 이상의 구조대원들이 중장비들을 이용해 수습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급차 10대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인도에서는 몬순 계절인 6월부터 9월 사이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재난이 자주 일어난다. 지난달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서도 몬순이 불러온 폭우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약 150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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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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