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총사업비 651억원을 들여 2019년 착공한 신청사가 연면적 1만8601㎡, 군청사 7층, 군의회 청사 5층 규모로 완공됐다고 12일 밝혔다./뉴스1
전남 해남군 신청사가 첫 삽을 뜬지 2년여 만에 준공됐다.

군은 총사업비 651억원을 들여 2019년 착공한 신청사가 연면적 1만8601㎡, 군청사 7층, 군의회 청사 5층 규모로 완공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청사는 1층 모자휴게실과 주민소통공간, 2층은 역사관 및 북카페, 대회의실 등이 구비됐고, 3층은 직원쉼터와 옥외휴게공간, 4~6층은 직원 업무공간, 7층은 CCTV관제센터와 구내식당이 들어섰다.

지상 및 지하에 1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조성됐다.


군의회 청사는 1층 주민소통실과 의회로비, 2층은 재무과 사무실, 3~5층은 해남군의회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실, 개인의원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남읍성을 복원, 청사 입구를 연결한 '해남루'를 중심으로 1층과 2층을 군민소통공간으로 구성하고,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주민자치시대의 열린 청사로 조성됐다.


현재 종합시운전을 통한 점검을 진행 중으로, 사무용 가구 설치와 내외부 사인물 설치, 해남루와 역사관 전시공사가 8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9월 이전을 마무리하면 신청사에서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들어 역사적인 신청사 시대를 열게 된 만큼 서남권 행정의 중심지로서 군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사신축 공사에 따른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인내해 준 인근 주민 및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