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코로나 백신 임상 참여에 대해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혜택·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진이 백신을 검수하고 있는 모습./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필요하지만 임상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21%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자 모집 지원에 나섰다.

13일 재단은 임상 참여에 대해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혜택·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상 참여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웹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이다.


사이트에서는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 백신 임상시험 참여 시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상시험참여의향서 바로가기'를 통해 임상시험참여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백신 개발의 중요성을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앞서 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6월 진행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 92.3%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21%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