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메디톡스의 2분기 매출액은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메디톡스는 영업익이 흑자로 돌아선 배경에 대해 1분기부터 정상화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매출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승소에 따라 체결된 합의 2건의 결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2019년부터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균주 출처를 놓고 벌여온 ITC 소송에서 지난해 12월 승소했다. 이후 올해 2월 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판매와 유통을 위한 권리를 부여하고 합의금과 지분 가치 약 535억원을 받았다.
이는 기타 수익으로 올해 1분기에 일괄적으로 반영됐다. 별도로 받는 판매 수익에 따른 로열티도 1분기부터 반영됐다.
에볼루스가 메디톡스와 메디톡스 미국 파트너사 엘러간에 지급할 합의금 3500만달러(약 409억원) 중 메디톡스의 몫은 1분기 재무제표에 일괄 반영됐다. 현금 입금은 7월부터 시작됐다. 이어 6월 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 균주 관련 소송에서 합의금으로 받은 약 394억원의 지분가치도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