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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27)이 브라이튼 위민으로 완전 이적했다.
브라이튼 위민은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금민이 구단으로 완전 이적했다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19년 맨체스터시티 위민과 2년 계약을 맺었던 이금민은 지난 시즌 브라이튼으로 임대됐다. 맨체스터시티 시절에는 부상,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격었지만 브라이튼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 3일 영국 여자프로축구리그 21라운드 레딩전에서는 센터서클에서 공을 뺏은 뒤 곧바로 시도한 장거리 슈팅으로 골을 터트려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호프 포웰 브라이튼 감독은 "이금민이 우리 팀으로 완전 이적해 기쁘다. 이금민은 시즌이 진행될 수록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마무리도 훌륭했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선수고 그녀와 함께 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금민은 구단 SNS를 통해 "브라이튼과 계약해서 기쁘다. 팬들 앞에서 빨리 경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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