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FC안양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K리그2 2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1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안양은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추가, 11승7무6패(승점40)가 되며 2위로 뛰어올랐다. 전남은 10승9무6패(승점39)로 3위로 내려앉았다.


안양은 전반 17분 백동규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주현우가 올린 코너킥을 백동규가 골문 안으로 밀어 넣어 안양이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안양은 전반 23분 조나탄의 추가 골로 2-0으로 달아났다.


안양은 후반 21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1골 차로 쫓겼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값진 승점을 챙겼다.

잠실에서는 부천FC가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었다. 2연승에 성공한 부천(5승8무12패·승점23·10위)은 9위 이랜드(5승9무9패·승점24)와의 승점 차를 1점 차로 좁혔다.


부천은 전반 29분 안태현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7분 김인성에게 실점하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후반 21분 크리슬란의 골로 다시 치고 나갔다.

부천은 마지막까지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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