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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6)와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동반 톱10을 눈앞에 뒀다. 

김시우는 1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적어내 3언더파 67타를 쳤다. 


3일 동안 9언더파 201타를 친 김시우는 오전 5시 40분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동 선두 러셀 헨리(미국)에 5타 뒤진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5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던 김시우는 이날도 같은 홀에서 이글에 성공, 이번 대회에서만 두 번째 이글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치며 김시우와 마찬가지로 13위를 기록했다. 공동 10위 그룹과는 1타 차여서 최종일 동반 톱10의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