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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0월에 추가접종을 시작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요양원 거주자와 보건의료 종사자가 우선 접종 대상이며 지난해 말 백신 접종 초기에 맞았던 고령층도 대상이 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면역이 취약한 접종자들에게 부스터샷을 권고했다. NYT는 바이든 행정부가 부스터샷 대상을 면역 취약층으로 국한하지 않고 일반 대중으로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에서 부스터샷을 위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나 현재로선 1·2차 접종 때와 같은 백신이 쓰이는 게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백신 수급 불균형에 따른 ‘백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지적하며 9월 말까지 세계 각국에 부스터샷 접종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미국은 그동안의 백신 기부를 밝히며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기부하는 것과 미국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추진하는 것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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