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충남아산을 제압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김천은 15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2-1로 이겼다.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의 신바람을 낸 김천은 승점 44(12승8무5패)로 순위표 최상단을 유지했다. 안방서 패한 충남아산은 7위(승점 29)에 자리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에 희비가 엇갈렸다.
김천은 후반 20분 수비수 우주성의 자책골로 충남아산이 리드를 잡았다. 박세진의 크로스가 우주성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하지만 김천은 곧바로 흐름을 바꿨다.
실점 뒤 6분 만에 박동진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정승현이 차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곧바로 기세를 탄 김천은 후반 29분 서진수의 추가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천은 끝까지 리드를 잘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원정팀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 그리너스를 2-0으로 눌렀다.
대전은 전반 9분 마사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서영재의 쐐기골에 힘입어 승점 3을 챙겼다.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의 대전은 4위에서 2위(승점 41)로 올라섰다. 김천과의 격차는 3점 차.
반면 5경기 무승(1무4패)의 부진에 빠진 안산은 8위(승점 29)에 그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