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간판 공격수이자 맨체스터 시티와의 이적설로 큰 화제인 해리 케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5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EPL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 경기를 앞두고 몸 풀고 있는 케인. /사진= 로이터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로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는 해리 케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30분 포르투갈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이스타디우 카피탈 두 무벨에서 페헤이라 상대로 2021-22 시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 “파수스 페헤이라와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토트넘의 25인 명단에 케인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막판 다양한 팀들과 연계되며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중 맨시티가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부상했다. 그러나 토트넘의 반대로 케인의 맨시티행은 답보 상태다. 케인은 유로2020 참가 후 뒤늦게 팀에 합류해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일단 케인이 이번 컨퍼런스리그 경기 명단에 포함되면서 그의 올시즌 첫 공식경기는 페헤이라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다만 이적설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어 케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