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들급 랭킹 3위 제라드 캐노니어(13-5, 미국)와 켈빈 게스텔럼(17-7, 미국)이 한국시간으로 22일(일) 대결한다. 둘은 직전 경기에서 각각 랭킹 1위 로버트 휘태커를 상대로 패배한 공통점이 있다.
▲제라드 캐노니어가 2018년 데이비드 브랜치와의 대결에서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뉴스1=로이터

'킬러 고릴라' 제라드 캐노니어는 2015년 헤비급으로 UFC에 데뷔한 후 라이트헤비급을 거쳐 2018년 미들급으로 체급 전향했다. 52%의 타격 정확도와 수준급의 타격 기술까지 보유한 캐노니어는 세 체급에서 모두 KO 승리를 거둔 실력자다. 종합격투기 통산 13번의 승리 중 9번의 KO승리를 기록한 캐노니어는 데이비드 브랜치, 앤더슨 실바, 자크 헤르만손을 상대로 연이어 피니시 승리로 톱 컨텐더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020년 10월 'UFC 미들급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를 넘지 못했다.

UFC 미들급 랭킹 9위 켈빈 게스텔럼은 다시 톱 5 진입을 노리고 있다. 게스텔럼은 격투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UF(The Ultimate Fighter)'의 미들급 최연소 우승자로 2013년 옥타곤에 입성했다.


175cm의 게스텔럼은 작은 체격을 고려해 웰터급에서 경쟁하다 2016년 미들급으로 복귀했다. UFC 웰터급 전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와 미들급 전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 등의 쟁쟁한 실력자들을 잡았지만 2019년 이스라엘 아데산야 상대로 패배한 뒤 연이어 3연패했다.

2020년 2월 이안 헤이니쉬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지만 4월 휘태커를 만나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이번 'UFC Fight Night: 캐노니어 vs 게스텔럼'의 메인카드는 8월22일(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UFC Fight Night: 캐노니어 vs 게스텔럼' 메인카드 대진 (경기순)


[플라이급] 알렉산드레 판토자 vs 브랜든 로이발
[라이트급] 빈스 피셸 vs 오스틴 허바드
[밴텀급] 마나 마르티네즈 vs 트레빈 존스
[헤비급] 파커 포터 vs 체이스 셔먼
[라이트급] 클레이 구이다 vs 마크 마드센
[미들급] 제라드 캐노니어 vs 켈빈 게스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