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세인트루이스)은 오는 20일 오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오토존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와의 경기에 재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 컵스 경기에 출전한 김광현. /사진= 로이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광현이 하루 뒤인 20일 트리플A에서 35~40구를 던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MLB) 닷컴 세인트루이스 담당 재커리 실버 기자는 “(김광현은)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첫 실전 등판”이라고 밝혔다. 다만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지만 등판 순서는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오는 20일 오전 8시10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오토존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그 후 그는 재활을 거쳐 불펜 피칭까지 소화해 복귀 마지막 단계인 실전 등판을 해 최종 몸 상태 점검에 나선다. 김광현은 올 시즌 19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