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레이싱 팀이 ABB FIA 포뮬러 E월드 챔피언십 시즌7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레이싱 팀이 최근 베를린 템플호프 서킷에서 진행된 ABB FIA 포뮬러 E월드 챔피언십 시즌7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재규어 레이싱 팀은 지난 5년 동안 포뮬러 E에 참가한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15라운드가 진행된 시즌 동안 여덟 번의 포디움, 두 번의 우승, 한 번의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177점을 획득했으며 메르세데스 EQ에 단 4점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규어 레이싱팀의 미치 에반스(Mitch Evans)는 ABB FIA 포뮬러 E월드 챔피언십 시즌7에서 포디움에 5번 오르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샘 버드(Sam Bird)는 두 번의 우승 및 세 번의 포디움과 한 번의 폴 포지션을 차지해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인 포뮬러 E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동화 계획이 담긴 ‘리이매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대 역할을 담당한다.


포뮬러 E는 레이스 트랙에서 도로로, 도로에서 레이스 트랙으로 개발된 기술의 공유를 도모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혁신을 위한 레이스’(Race To Innovate) 임무를 위한 핵심적인 경기이기도 하다.

실제 레이스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을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PACE 개발에도 적용한 바 있다. 이렇게 얻어진 혁신적인 기술은 재규어가 전력하고 있는 사회적 이익과 모빌리티, 지속 가능성, 전동화된 미래 구축에 기여한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