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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얀마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지난 17일 북서부 사가잉 지역 밍인 마을에서 조 묘 민(39·남)이 미얀마군의 총살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군인들은 친드윈강 페리선 선착장 부근에 앉아 있던 피해자에게 다가가 마스크 미착용 이유를 물었다. 이어 미얀마 군인들은 피해자가 거주지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 총을 쏴 죽였다. 당시 병사들은 술에 취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미얀마 수도 양곤엔 현재 산소 공급을 기다리는 환자가 넘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기준 미얀마에선 1만378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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