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코로나19 모더나·얀센·화이자 백신. /사진=로이터
미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다음달 20일부터 화이자·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인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얀센 백신 접종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HHS는 "얀센 접종자도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현재로서는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HHS는 지난 18일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된 이후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미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캡처
지난 1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면역저하 환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코로나19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8개월이 지난 접종자에게도 부스터샷을 권고했다. 미국 정부도 델타 변이 확산을 이유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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