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외신을 종합하면 탈레반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아프간 수도 카불 장악 이후 아프간 국민을 대상으로 인권유린과 폭력을 자행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17일 탈레반이 아프간 북동부 타하르주 탈로칸에서 한 여성을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의상) 미착용을 이유로 총살했다고 보도했다.
탈레반은 카불 점령 이후 전국 사면령을 선포하며 보복 정치가 없을 것이라고 선언해 주목 받았다. 과거 집권기와 달리 개방적인 정부 수립을 약속하며 '탈레반의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내 인권 탄압을 자행하며 아프간 국민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