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스센스2'에 지석진, 조세호가 출격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지석진, 조세호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쿨 면'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재석이 "제시의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 마음이 힘든 상황이다"라며 제시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평소 지석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오나라가 지석진의 등장에 누구보다 크게 환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흡족스러워하는 지석진의 모습에 "어휴 꼴 보기 싫다"고 질색하기도.

유재석은 지석진, 조세호의 게스트 출연을 추천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원래 게스트는 제작진이 알아서 섭외하는데, 두 분 섭외는 본부장님 컨펌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오늘 녹화하면서 되게 웃길 건데, 시청률은 좀 떨어질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이) 어제 전화해서 '형이 섭외에 힘 좀 썼다. 50만 원만 줘'라고 했다"고 폭로하며 재미를 더했다.


먼저 이들은 '팥빙콩국수' 식당을 찾았다. 긴장한 사장님의 모습에서 의심하던 것도 잠시, 반죽하는 부위의 팔 근육이 발달한 사장님의 모습에 요리사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냉짜장면'을 파는 중식당을 찾은 이들은 식당 곳곳의 기름 냄새를 맡으며 수사에 나섰다. 지석진은 "다 가짜 같다"라며 혼란스러워하기도. 이어 멤버들은 주방장의 어색한 칼질과 비어있는 건물 1층, 단출한 메뉴 등을 지적하며 가짜라고 의견을 몰아갔다. 그러나 중국어를 잘하는 사장님과 극찬을 끌어내는 냉짜장면, 냉깐풍기 맛에 혼란이 가중됐다.


마지막으로 '냉면칵테일'을 파는 곳을 찾은 이들은 등장과 함께 뛰어난 언변을 자랑하는 사장님의 모습과 화려한 칵테일 쇼에 매료됐다. 냉면칵테일의 시식이 이어졌고, 지석진은 "냉면 육수에 막걸리 흘린 느낌이다"며 어리둥절했다. 그러나 이미주, 전소민 등은 호평을 하며 상반된 평가가 이어졌다. 더불어 떡볶이 칵테일, 조선 셀렉션 경대 칵테일 등 다양한 이색 칵테일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더했다.

최종 결과 가짜 음식은 냉짜장면이었다. 지석진,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이미주가 정답을 맞혔다. 냉짜장면집 사장님은 중국어학과 교수로 밝혀졌고,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던 냉짜장면 맛은 대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것으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