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개막 후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사진=로이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사진)이 개막 후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2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1승1무(승점 4)로 리그 3위에 자리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16분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뺏겼다. 카를로스 바카의 침투 패스에 수비진 전체가 완전히 뚫렸고 수아레스는 간결한 슈팅으로 발렌시아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루이스 가야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카를로스 솔레르의 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솔레르는 헤타페전 페널티킥 성공에 이어 2경기 연속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이강인은 여전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 탓에 프리시즌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최근엔 이적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 5시15분 알라베스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