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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후, 안성시 공도읍 진사2길 소재 M마트킹 안성점에 식자재 등을 구입하러 온 고객들의 차량이 38번국도 용이 교차로에서 평택대 입구까지 차량이 장사진을 치며 버스가 2차로에서 승객을 승·하차시키는 위험천만한 교통대란이 발생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시민 J씨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안성 IC로 급히 진입해야 하는데 1차로를 M마트 방문 차량이 길게 점령하면서 차량들이 뒤엉켜 교통혼란이 발생 극심한 정체로 통행이 지연되며 불편을 겪었다”며 “안성시청은 차량통행이 폭증하고 있는 진사리 스타필드 인근 38번국도 대로에서 마트로 진입할 수 있게 진입로 허가를 내줘 이런 교통체증이 유발된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게다가 이로 인해 시내·외 버스 안전에도 구멍이 뚫렸다.
시내버스 운전자 B씨 (380번 버스=경기 78자xxxx호)는 38번 국도옆에 진입로를 허가해준 안성시청이 원인을 제공 한것 같다며 버스정류장을 M마트방문 차량들이 줄을 이어 점령하다 보니 할 수 없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2차로에서 부득이 승객을 승·하차시켰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한 시민은 “M마트 측은 주차장을 더 확보하고 많은 안내원 및 신호수 등을 곳곳에 배치해 방문고객들이 즉시 진입할 수 있게 즉시 조치하라고 질타하며 업체는 영리에만 애쓰지 말고 시민들이 조금도 불편하지 않게 조치하라”고 직격했다.
21일 오후, 모 고객이 운전하는 검정색 승용차량이 M마트 주자창 쪽에서 스타필드 방향으로 주행하다 위험하게 중앙선을 침범해 회전 위반하는 상황이 기동카메라에 포착됐다. 상황이 이런대로 현장에는 신호수나 안내원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해당 마트는 민원 제보가 잇따르자 뒤늦게 M마트 C본부장 등이 남문에 안내원을 배치하고 교통을 통제해 빈축을 샀다.
M마트 관계자 Y씨는 “민원 제보에 따른 기자의 정당한 취재가 불쾌한 듯 퉁명스런 태도로 일관하며 주말 오후이다 보니 방문객이 급증해 남문 진입도로 입구에도 안내원(신호수)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안성경찰서 순찰팀 관계자는 ”교통 대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M마트 앞 38국도의 교통이 체증된 것을 확인했다“며 ”순찰차를 수시 배치해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아울러, M마트 관계자에게도 통보해 불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극 조치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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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