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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20대 남성 A씨가 8세·6세 두 아들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운전석에 앉아있던 A씨가 의식을 잃으면서 쓰러졌다. 이에 형제는 용감하게 운전대를 붙잡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갓길에 차를 세웠다.
형제는 차 밖으로 나와 인근 식당을 나서던 한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곧이어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머리에 1발의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형제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들 형제는 고속도로를 지나다 굉음을 들었고 순간 차가 바위에 부딪힌 것으로 생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복 운전 사건이었는지, 아니면 표적을 노린 범행이었는지 확실히 모른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총격범과 동기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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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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