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연말 콘솔용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연말 콘솔용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MS는 25일(한국시각) ‘게임스컴 2021’에서 열린 Xbox 단독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Xbox Series X|S와 Xbox One 콘솔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게임을 별도 다운로드 없이 바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는 것이 클라우드 게이밍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Xbox Game Pass 얼티밋 멤버십 회원들은 PC와 모바일은 물론, 콘솔에서도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캐서린 글룩스타인(Catherine Gluckstein) Xbox 클라우드 게이밍 전략 총괄 겸 부사장은 "우리는 설치가 끝나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새로운 게임을 빠르게 플레이하고 싶다는 Xbox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확인했다"며 "Xbox 콘솔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게이밍(베타) 서비스는 게이머들이 새로운 게임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활용해 차세대 콘솔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Microsoft Flight Simulator)’와 ‘더 미디움(The Medium)’ 등의 최신게임을 이전 세대 콘솔 모델인 Xbox One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콘솔용 클라우드 게이밍의 서비스 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