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PSG와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메시. /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메시의 PSG 데뷔전이 임박했다"며 "이번 주말 열리는 랭스와의 경기에 메시가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랭스전은 오는 30일 오전 3시45분에 열린다. 올시즌 프랑스 리그1 4라운드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경기가 메시의 PSG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르파리지앵은 선발보단 교체 출전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메시가 랭스전에 나설 경우 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의 여부도 관심사다. 부상 중인 네이마르도 랭스와의 경기에서 복귀가 유력하다.


메시는 지난 11일 PSG에 합류했다. 무려 21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던 메시는 눈물을 흘리며 팀을 떠났고 PSG로 향했다. 지난 15일 스트라스부르와의 2라운드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했지만 아직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해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치른 메시의 몸 상태를 고려해 충분한 휴식과 적응 시간을 부여했다. 현재 메시는 팀 훈련에 합류한 지 2주 정도 지났다.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PSG는 올시즌 리그에서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3경기를 통해 10골(5실점)을 넣으며 화려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시가 본격적으로 합류할 경우 어떤 공격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