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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가우도 모노레일은 교통약자 등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우나루에서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설치됐다.
길이는 264m로 차량 30인승 2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강진군은 가우도 모노레일을 이달 31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왕복) 2000원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5일 개통한 출렁다리는 길이 150m, 폭 1.8m, 높이 15m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가우도 둘레길 코스에 짜릿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2014년 관광객 17만 6330명이 찾았던 가우도는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선정 이후 43만 2606명이 다녀갔다. 2016년 71만 2067명, 2017년 87만 3057명이 관광객이 찾아 정점을 찍었다.
2018년 68만명, 2019년 56만 9876명,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30만 7199명으로 관광객이 줄었지만, 가고 싶은 섬 선정 전보다 13만 869명이 증가했다.
이는 18개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중 관광객 방문 수 1위의 기록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등 군민과 관광객이 가우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확장했다"며 "짚트랙, 제트보트 등 기존 체험 거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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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