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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두케 대통령이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국·콜롬비아 양국 관계의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다 영화 '보고타'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영화 보고타는 배우 송중기·이희준·권해효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소수의견'으로 데뷔한 김성제가 감독을 맡는 신작 영화로 한국·콜롬비아 양국 공동 프로젝트다.
이날 콜롬비아는 대통령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MOU체결 소식과 CJ의 콜롬비아 투자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3일 콜롬비아 현지 매체 '엘 티엠포'는 두케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한국의 백신 생산 기업과의 만남과 동시에 요식업·제약·바이오·미디어·엔터테인먼트·유통을 아우르는 CJ와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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