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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리브’를 Z세대 특화 금융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T는 ‘누구’ 기반으로 ‘리브’ 앱에 잔액조회나 송금 등 음성을 통한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날씨 ▲감성대화 ▲백과사전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리브’ 앱만을 위한 별도의 음성호출 명령어와 TTS(문자음성변환) 보이스도 적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개성을 부여할 방침이다.
SKT는 타사 앱이나 서비스에 ‘누구’를 적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누구’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KB국민은행과의 협력 외에도 ▲NH올원뱅크 ▲듣는 교과서/수능 ▲머핀트럭 등 다양한 사업자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유영상 SKT MNO사업대표는 “SKT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누구’를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AI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누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KB국민은행도 AI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Z세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리브가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차세대 금융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KB국민은행이 No.1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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