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2019.2.8/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자력 진출이 무산됐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요르달 암피 아레나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최종예선 F조 2차전에서 덴마크에 1-11로 패했다.


노르웨이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한 한국은 남은 슬로베니아전 결과와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됐다.

한국은 1피리어드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김기성의 골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1피리어드 막바지 동점골을 허용했고, 2피리어드에는 무려 7골을 상대에게 내줬다.


한국은 마지막 3피리어드에서 유효 샷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덴마크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한국은 29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슬로베니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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