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복귀하면서 등번호에 관심이 집중된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복귀를 알렸다. 이적료와 등번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외 언론과 팬들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호날두는 2003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7번을 달고 맹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어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도 7번을 유지했다.

호날두는 물론 맨유 팬들에게도 상징적인 넘버인 만큼 7번을 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현재 맨유의 7번을 에딘손 카바니가 달고 있는 점이 걸림돌이다.


28번을 선택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현재 맨유의 28번은 공석이며 호날두는 2002/2003시즌 스포르팅리스본(포르투갈)에서 프로 데뷔 당시 28번을 단 바 있다.

공교롭게 최근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도 자신의 프로데뷔 당시 등번호인 30번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