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마블 '블랙 위도우'를 넘고 2021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최강자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누적 관객수 299만3460명을 동원하며 '블랙 위도우'(295만8580명)를 제치고 2021년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으로,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의 활기를 되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올해 최초로 300만 관객 돌파작 탄생을 알리며, 앞으로 선보일 2021년 흥행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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