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알아나드 공군기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중동 국가인 예멘에서 반군이 정부군의 공군기지를 공격해 30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은 이날 라히즈 지방 남쪽에 있는 정부군 알아나드 공군기지를 드론(무인 항공기)과 탄도 미사일로 공격했다.


모하메드 알나퀴브 정부군 대변인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30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예멘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과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정부군과의 내전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군은 2015년 8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아 영토를 회복하면서 알아나드 공군기지를 점령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