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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공항 인근 주택이 로켓 공격을 당했다.
29일 AFP통신은 카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BBC의 아프간 특파원인 세컨더 케르마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프간 보건부 소식통이 카불 공항에서 또 다른 폭발이 일어났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케르마니 특파원은 이어 "같은 소식통이 폭발은 공항 인근 주택을 강타한 로켓이었다고 밝혔다"며 "공항은 실제로 피격당하지 않았다. 사상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격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지부인 'IS 호라산'(IS-K)의 자살 폭탄 테러로 미군 13명과 민간인 170여명이 숨진 지 사흘 만에 일어났다.
현재로서는 이번 공격 또한 IS-K의 소행인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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